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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옥주현에 고소당한' 김호영, 환한 근황..김상중·서경석과 손하트+미소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김상중, 서경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밝은 미소의 김호영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빚어 졌다. 이후 옥주현은 21일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3 17:03
연예

김구라, 특별상 수상 "우여곡절 속 깨달음 있다"

방송인 김구라가 진심을 담은 수상소감을 전했다.김구라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구라는 "방송이나 공황장애 쪽으로 대선배이신 이경규 선배님이 문자를 보내줬다. 하시는 말씀이 방송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세바퀴' '라디오스타' 모두 즐겁게 녹화를 한다. 방송하면서 모든 고민을 잊을 수 있다. 항상 너무 재밌게 녹화하고 있다. '세바퀴'의 경우 이것저것 피디님이 새롭게 바꾸려고 하니깐 더 지켜봐달라"고 밝혔다.이어 "이휘재 씨와 박미선 씨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 고마운 분들은 많다. 피곤한 연예인 둬서 항상 수습하느라 바쁜 라인엔터테인먼트에게 감사하다"며 "어머니는 종교도 없는 분이 뒤늦게 종교를 가져서 기도를 한다. 제 아버지도 하늘에서 편히 쉬지 못 할 것 같다. 죄송하다"며 "남다른 부모를 둬서 마음 고생이 심한 동현이 MC 그리. 턴 업(Turn Up)"이라고 말했다.이어 "팬클럽에게도 고맙고 옛 파트너 봉수도 고맙다. 우여곡절 속에 작은 깨달음이 있다. 항상 겸손하되, 방송은 제 효용가치에 맞게 제 식대로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연예대상 처음으로 대상을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선정한다.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 유재석이 대상 후보로 올랐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12.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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